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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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1283] 하느님은 정말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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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5 ㅣ No.1284

 불가능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람이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이 하느님을 믿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죄 때문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느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않고 어깁니다. 그 첫사람 아담의 후손인 저희들 역시

하느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죄가 더욱 심해서 의지적으로 하느님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하느님은 복을 허락해 주셨지만, 그들 역시 하느님을 믿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쫓아서 행합니다. 하느님께서 선택하셔서 하느님의 모든

선한 뜻을 이루고자 했던 이스라엘 민족은 다른 이방 민족보다 더욱 심한 불신을

행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서의 한 구절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로마3:11에 의하면 "하느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성서는 하느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라고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하느님을 찾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조차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서에 의하면 사람이 하느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지만, 이런 베드로를 사도로 삼으신 것은 다시

찾아주신 예수님의 은혜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사람이 하느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을 ’단’ 한 하나 열어놓으셨습니다.

 

 이 방법을 떠나서는 사람이 하느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계신지 잘 모르시겠습니까? 그러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하느님이시라면 하느님은 참으로 계시는 분이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일개 훌륭한 성인이라면 하느님은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질문을 하신 님께서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성서의 말씀에 나타난

예수님을 살펴 보십시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질문을 올리시든지, 메일을 주십시오.

metam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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