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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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수사,수녀님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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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netwan] 쪽지 캡슐

1999-02-15 ㅣ No.98

안녕하세요..저는 바시노라고 하는 대학생입니다..

몇년간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꽃동네에 봉사하러 다녔는데요..

우리 꽃동네 수사,수녀님들 정말 좋으신 분들이랍니다..

모든 신부님,수사.수녀님들이 안좋으신분들이 없겠지만은

전 꽃동네 수사,수녀님들 자랑하고 싶네요..

그중에서도 병원에 계시는 조마지아 수녀님,김타데오수녀님,최야고보수사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랍니다..

조마지아 수녀님은 종신서원을 하신분으로 우리 봉사자들에게 항상 따뜻하게

때로는 부모님같이 때로는 친구같이 때로는 누나같이 자상하게 돌봐주시죠..

특히 영적으로도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수녀님이구요..

김타데오수녀님과 최야고보수사님은 수도자나 성직자는 딱딱하게만 느껴진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을 한번에 바꿔버린분들이랍니다..

정말로 친구같이 누구든지 스스럼없이 대하시는 두 분의 모습에 친근함을 느꼈구요..

아마도 글로 쓰자면 끝이 없을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꽃동네에 봉사도 하실겸 오셔서 우리 수녀,수사님들과 함꼐 생활해보세요.

아마도 가슴이 따뜻해 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얻어먹을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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