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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장급의 수녀가. 명동성당에 하루종일 있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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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ㅣ No.231285 창립멤버 정도이면,
수녀원의 원장급의 위치일텐데,
매일 명동성당에서 하루종일 기도하고 있다는것이 참 신기할정도네요^^
어떤~ 특별한 미션을 받지않은 이상^^
바꿔말하면.
수녀원에 머물면서, 수도회 소속 수녀들을 관리하는 일보다.
'명동성당 분위기' 를 지켜보고 파악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여지네요^^
하긴~ 수십명씩 떼지어 몰려다니려면.
뒤에서 지켜보면서. 상황파악하는 '스파이' 가 필요하겠죠~*
아~ 넘 재밌네요~^^
앞으로~ 또 어떤 인물들이~ 짠~* 하고 등장할까요~~~^^*
수백명이나 되니...
등장시킬 사람은 많겠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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