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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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청년!가브리엘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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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issac] 쪽지 캡슐

1999-06-23 ㅣ No.136

안녕하십니까.

도봉동 청년 현주라고 합니다.

글을 보니까 각 성당에서 신부님을 비롯해 수녀님들의 자랑을 많이 해 놓으셨더군요. 그러나 거의 처음인 것 같은 도봉동 성당의 신부님 자랑은 다른 성당 청년들에게 어쩌면 부러움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우리 가브리엘 보좌신부님은 진짜로 청년이시지요. 키도 크시고 몸도 좋으시고 또.. 멋짓 마스크에, 유승준 헤어스타일.....

무엇보다 가슴이 넓고 크신 분이지요. 청년이 있는 자리라면 언제나 달려가셔서 항상 같이 해주시고 또 즐거운 말씀과 함께 우리가 성당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도 알려주시죠.

신부님 덕분에 우리 도봉동 성당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요.

본래 우리 성당에는 각 단체들이 많이 존재해왔지만 요즘 IMF시대를 맞이하여 청년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게된 바, 성당 단체들 역시 힘에 부쳐왔던 건 사실이예요. 청년레지오,청년성가대,교사회 등등 가장 활동적인 단체들조차 주님만을 믿으며 단체를 이끌어왔지만 이번 신부님이 오신 이후부터 점점 활기를 띠어가고 있답니다.

 요번 여름에는 무려 3년만에 청년캠프까지 떠날 계획과 준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지고 있어요. 모두 우리 이 가브리엘 신부님의 덕택이지요. 이번 캠프에서 도봉동 청년들은 더욱 강해질 거예요. 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 그리고 신앙으로..

  

가브리엘 신부님이 계심으로 해서

도봉동성당은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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