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3215] ♡ 사랑하는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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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무척 오랜만이죠...
이렇게 굿뉴스 게시판에서 만나는거...
선생님 글 보니깐 잘 지내시는 거 같아
베로니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무척 보고싶어요...
선생님 만나면 할얘기두 무척 많은데...
그동안 연락두 못드리구...
그래도 게시판에 올려지는 선생님 글보고
선생님 생각 마니 하고...
기도도 마니 한 베로니카 맘 전해졌을라나 모르겠네요...
요즘에 마니 생각나는 게 있다면~
우리 교사회 MT가서 같이 본 별똥별하구요!!
선생님하구 같이 마시던 자판기의 율무차랑 유자차...
밤새워 행사준비하고 끝내고 행복했던 모습들...
글구 성당에서 선생님하구 같이 눈물 흘렸던거요!!
그때루 다시 돌아갈 수 없을지 몰라두...
우리의 유자차는 아직 유효하죠??
그리고 영원한 선생님의 피터팬(?)께두 전해주세요!!
힘내시라구요!! 힘!!
마지막으로
선생님...
베로니카 언제나 선생님편이고 사랑한다는거 아시죠??
P.S 예쁜척하고 찍은 베로니카 사진 첨부할께요!!
안 본 사이에 파마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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