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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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지으신 책 속 학교 월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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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순 [sopia] 쪽지 캡슐

2012-09-14 ㅣ No.17

예수님이 지으신 책 속 학교 월간 소년
 
책 정보: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맑고 높은 하늘, 선선해진 바람, 곱게 물든 단풍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이달에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했는지 9월 호 소년을 소개해 드립니다.
 
특별 인터뷰
이달에는 청각·언어 장애인으로는 아시아 가톨릭교회에서 최초로 신부님이 되신 박민서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신부님의 어린 시절, 사제가 되기까지의 힘든 시간들, 사목 활동을 하고 계신 신부님의 앞으로의 꿈 등,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 마침내 꿈을 이루신 박민서 신부님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마음 키우기!
섬세한 별 지구 이야기에서는 성자와 검은지빠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기도를 하고 있는 케빈의 손바닥 위에 둥지를 지은 검은지빠귀, 케빈은 기도를 마친 후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케빈은 결국 새끼 새들이 알에서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심합니다.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 내야 하는 케빈, 과연 케빈과 새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알고 배우고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서는 힘센 장사 삼손 이야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삼손은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손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하고자 하느님께서 특별히 보낸 사람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삼손에게 특별한 힘을 주셨습니다.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필리스티아 사람 들릴라에게 반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안 필리스티아 사람들은 삼손을 해칠 음모를 꾸밉니다······.
 
글 잔치 한마당
슬픈 싸움닭에서는 집에 찾아온 아빠와 그런 아빠가 좋으면서도 어쩐지 어색하고 불안한 다미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그런 다미를 할머니는 따뜻하게 감싸 주고, 아빠는 다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합니다. 마음의 짐을 말끔하게 떨친 다미는 새로운 다미로 다시 태어나려고 합니다. 그때 한나 엄마의 전화가 다미에게 걸려오는데······.
이밖에도 박소명 선생님의 동시 심통난 바람와 이현 선생님의 창작 동화 그림책 할머니도 읽어 보고, 방희경 선생님의 논술도 준비하였습니다.
 
동시, 동화, 그림 동화, 성경, 영화 소개, 만화까지, 다양한 내용이 골고루 담겨 있는 소년9월 호! 부모님이 읽고 자라 자녀에게 추천하는 소년으로 자녀들의 마음을 한 뼘 더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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