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 자식 말 명약

인쇄

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10-15 ㅣ No.88643

 가정 가족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 자식 말 명약 ♣

생각해 보세요 아내 말"보약" 술친구 말 "독약" 착한자식 말은 "명약" 아내가 한 말 입니다 TV건강프로에서 얻은 상식 설탕 음식 단것 먹으면 죽어도 뱃살이안빠지는 것이며 뇌 수술한사람들은 절대 술 마셔서는 안된다고 말 마다 보약 같은 말을 합니다 며칠전 친구들이 술마시면서 건강 때문에 술을 사양 했더니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는 "먹고 죽은 귀신은 땟갈도 좋다네" 몇백년 살려고 몸조심이여-- 이렇게 술을 권해서 몇잔을 했습니다 술 친구 말은 독약 맞습니다 아내는 노발 대발 합니다 수술 한사람이 술을 마셨다고 술 친구는 "너 빨리 죽어라" 그래서 술을 권한다는 것입니다 착한자식 말은 명약이랍니다 아내 말은 맞는 말 입니다 몇년전에 착한 아들이 취직 시험에 합격 했거던요 착한 아들은 헛소리 한번도 안했다고 아들 말은 명약이랍니다 생각 해보니 아내 말이 맞습니다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자식말은 명약" 나이들어 갈수록 아내 말이 명언이 돼 갑니다... 그런데 아내의 마지막 한 말이 당신 말은 허풍이요 이제 허풍좀 떨지 마시요 나도 한마디 해야지요 자 네 말은 수다네,서로 얼굴 쳐다 보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글 박태훈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357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