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1420]눈물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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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원 [k2tusas] 쪽지 캡슐

2000-07-18 ㅣ No.1444

울뻔 했습니다.

눈가에 맻힌걸 다시 담아 넣었습니다.

내 가치없는 눈물로 느끼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얘기이기에.

 

아마 이럴때 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도 밝아지겠죠.

 

 

모두가 사랑하며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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