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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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4,21-26/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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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4-29 ㅣ No.171949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1절부터 26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당신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그에게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께 사랑을 받는 이를 사랑하시고 그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 계명을 받아 지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당신 계명을 받아 지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처음부터 당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계시 헌장, 3항]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빛나는 은총과 정의를 입혀 주(교리서 54항)셨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당신께서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처음부터 당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계시 헌장, 3항]신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빛나는 은총과 정의를 입혀 주(교리서 54항)셨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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