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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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정기 연주회, 사당5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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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3-11-25 ㅣ No.644



성가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토요일 저녁 8시에 본당에서 2013년 그라시아 성가대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토요 특전 저녁 7시 미사가 끝난후 바로 이어졌지요 3부로 나뉘어 연주회가 진행됐는데 2부의 베레쉬트 청년 성가대의 찬조 출연이 돋보였지요 옛부터 전해 불리어진 성가가 시련을 많이 격은것 같습니다 음정이 느리고 활발성이 부족해선지 천대를 받으면서 새로운 성가가 만들어져 나오긴 했지만 오래전부터 불리어져온 성가는 우리곁을 떠나질 못했지요 우리 생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기뿔때나 즐거울때나 나도 모르게 불리어 진답니다 매 미사때마다 요망사항이 있답니다 좀 큰소리로 부르고 주 한번씩이라도 성가에 흥미를 갖고 듣기 좋게 부르는 연습을 하면 어떨지 늘 생각케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어린이 미사나 청년 미사에 참석해서 성가를 부르다보면 특별한 맛이 있고 동심의 세계로 청년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즐거움을 갖을수가 있어 좋지요 특히 보좌 신부님의 강론이나 미사 진행시 이어지는 신부님의 언어들은 제가 어렸을때 성당에서 불란서 신부님의 이야기가 재현되어 향수에 젖는 기쁨을 갖을수가 있지요 직장 일 때문에 집에서 쉬는 날 청년 미사를 참례 할때가 자주 있었답니다 청년 성가도 조금씩 딸아 부를수도 있구요 성탄절도 이제 1개월 정도 남았지요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밤에 눈 덮인 성당에서 들려오는 성가를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호롱/유재천 '2013 11. 23.)

제 1부 잊혀진 성가를 찾아서

참관 ①

참관 ②

참관 ③

찬조 출연, 베레쉬트 청년 성가대

반주

제 3부, (사명, 사랑은 영원하리,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가 등)

니의 등 뒤에서

그라시아 성가대

정성

진 행

단장님의 인사말

그라시아 성가대 정기 연주회를 마치며

축하 합니다

본 당

귀가중 성모님 앞에서...

      컴컴한 본당 앞에서 오가는 신자들을 맞으시고 또 마중 하십니다. 왠지 모르게 성모님
      앞에선 늘 답답한 생각과 마음을 열고 싶어 집니다. 신자 여러분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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