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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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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ㅣ No.103760 신앙생활
주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주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주님의 모습을 우리에게서 본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신앙의 깊이를 알아 볼 수 있는 것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신앙이 생기고 그것을 드러내며 살 수 있느냐는 주님의 은총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셨듯이 우리도 주님을 위해 세상에 나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이 없다 할지라도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할 지라도 주님의 사랑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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