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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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당의 장소협찬이 불경한 노래에 제공되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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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dishar] 쪽지 캡슐

2023-04-03 ㅣ No.17387

너무 화가나서 써봅니다. 

지올팍이라는 가수의 크리스찬 이라는

지독한 풍자노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위선을 풍자하는건데, 

그 표현은 심히 모욕적 모독적입니다. 

 

그건, 물론 표현의 자유인데요.

이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성당이네요.

 

감실도, 예수님이 달리신 큰 십자가상도, 성요셉상, 성모님상, 제대, 촛불, 

 

이 모든것들이 세트를 만든게 아니라면, 세부 하나하나 모두 다 성당이 맞습니다.

 

예전에도 동성애 관련 드라마가 사전 설명도 없이 성당 배경으로

두 남자 연인의 언약?결혼?을 찍었다가 난리가 났던것으로 아는데요.

 

이번건은 그보다 더 심한데, 이것 문제안되나요? 

사전에 설명을 했는지, 설명을 했다면, 절대 성당에서 장소협조 안했을것 같은데요.

안했다면 이건 의도적인 기만 아닌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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