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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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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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pise] 쪽지 캡슐

2002-09-16 ㅣ No.38812

성당은 그 어느 누구 것도 아닌 하느님의 것입니다.

요즘은 착각들을 많이 하죠.

인간이 지은 성당이니 인간 마음되로 하는 그런 착각들,,,,,

바보 아닌가요?

문턱을 낮추고 낮아져야 할 곳이 스스로 문턱을 올리니,,,,,

돈많이 낸 부자가 좀 배아픈가 봅니다.

많은 회개를 해야하는데 회개할 곳이 없어서,,,,,.

화장실에서도 그 어는 곳에서도 기도는 통합니다....바브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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