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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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함께 하는 여정을 통해서 열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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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숙 [symondst] 쪽지 캡슐

2012-03-23 ㅣ No.620

 
주님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사랑에로 이끄십니다.

 성체 안에 계신 주님,

당신의 현존은 우리 사랑의 불씨입니다.

 주님은 무한한 사랑을 느끼라고 우리 가운데 사시며,

모두들 서로 소중히 여리라고 채족하십니다.

 주의 현존은 선을 행하고자 하는 바람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십니다.

 주님은 성체 안에 모습을 감추시고 말없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당신처럼 사람을 사랑하라고 채촉하십니다.

 성체의 주님은 넓고도 따스한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라십니다.

불꽃은 어둠 속에서도 더욱 빛나듯

주님의 현존은 강하게 우리를 붙따릅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고자 이렇게 작아지시는 주님,

당신의 현존은 겸허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부드러운 눈길을 우리 위에 부어주시는 주님,

당신의 현존은 원만한 마음을 가지라 부추겨주시고

조용히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성체 안에 머무시는 주님, 더더욱 가까운 마음으로

이웃과 사귈 수 있도록 우리를 당신 가까이 머물게 해주십니다.


"함께하는 여정"과 함께

견지성사로써 사랑의 불씨를 심어주신 주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랑의 기도"로 대신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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