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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꼭10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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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ㅣ No.101899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 우리 인간에게 주님의 은혜로 우리 미약한 인간에게는 여러가지의 은혜를 주셨읍니다. 그런데 우리는 , 때로는 은혜를 방종으로 , 우리에게주신 평화를 험집내는데 쓰이는 칼로 사용하며 고대성서의 바벨탑의 우매함을 저지르곤 합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상처를 줄만큼주고,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교우들도 생겨났고, 특히, 주의종인 주임신부님은 상처로 인한 만신창이가 되었음니다. 이제는 그만 두고, 주의종을 업수히하고 독설을 쏟아낸 우리의 세치혀로 고해성사를 구할때입니다 . 세상에 비유를 할것이 없어서 동물농장에 비유한 우리들의 잘못을 하느님께 빌어야 할때입니다. 주의종인, 사제를 가슴아프게한죄를 누구누구가 아닌 우리 공동체 모두가 용서를 빌고 서로사랑하고, 하나의 완성된 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하고 서로를 위하는 기도를 드려야 할때입니다 , 윗글을 잃고는 한동안 멍해진 가슴솎에 다시한번 나자신이 아닌 우리모두를 위한 기도를 드려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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