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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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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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7-21 ㅣ No.223076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21년 7월 21일 (녹)

 

☆ 브란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는 소리를 들

으시고 고기와 양식을 내려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

    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

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

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

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

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

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

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

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88

 

쑥갓 꽃망울 !

 

주님의

은총

 

작은

텃밭

 

무더운

여름

 

피어

있는

 

쑥갓

꽃송이

 

노랑

향긋함

 

믿음

희망

사랑

 

함께 

있던

 

달개비

파랑

 

어디

가고

 

해님

향하여

 

꿋꿋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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