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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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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1-04-27 ㅣ No.1790

 
 

민들레(포공영)
민들레(dandelion)

민들레는 일년 중 어느 때든지 상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 피기 전의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른 봄에 채취한 민들레의 어린 잎은 나물이나 국거리로 사용됩니다.말리지 않고 갓 캐온 그대로를 끓여도 무방합니다.

오랜 기간 장복하려면 말려서 저장하는 것이 좋겠지요.외국에서도 민들레에 대한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허브차로 또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상용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는 토종과 외국종 그리고
교배종이있는데 효과는 우리나라 토종민들레인 흰민들레가 가장 뛰어납니다.

<민들레의 개요 및 효능>


들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20∼30cm, 폭이 2.5∼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민들레의효능

꽃은 4∼5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는다.
총포는 꽃이 필 때 길이가 17∼20mm이고, 바깥쪽 총포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 모양이며 곧게 서고 끝에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3∼3.5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갈색이고 윗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부리는 길이가 7∼8.5mm이고 관모는 길이가 6mm이며 연한 흰빛이 돈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민들레(포공영)에 망간성분이 102-332.83ppm 들어있으며 지상 최고의 건강물질이 민들레라 할 수 있다. 체력강화에 도움이 된다.
꽃피기 전에 말린 것을 보공용이라 하여 땀내는 데 또는 건위제로 이용한다.
특수 성분으로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 등이 있는데, 건위 ㆍ 강장 ㆍ 이뇨 ㆍ 해열 ㆍ 천식 ㆍ 거담 등의 효과가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뭉처진 기를 흩어지게 한다.

◈ [연주창] ㆍ [악창] ㆍ 옹종 ㆍ 편도염 ㆍ 간염 ㆍ 담낭(쓸개)염 ㆍ 위염 ㆍ 급성 기관지염 등에 하루 8 ∼ 16g, 생것은 2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말린 것은 가루약으로 먹는다. 생것은 즙을 내어 먹는 다.)

♠ 산후에 젖멍울이 생기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민들에 8g, 당귀 6g, 마 4g, 향부자, 모란뿌리 껍질 각 3g을 달여 먹는다.

♠ 간염에는 민들레 뿌리 10 ∼ 15g을 (1회분) 끓이거나 생즙을 내어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 위, 십이지장 궤양과, 위산 과다증에는 민들레(포공영) 잎 도는 뿌리 12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임약이나 생즙을 내어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젖앓이에는 민들레 3 ~ 7g을 절구에 짛어 인동(겨우살이풀)과 함께 달인 즙을 술에 타 마시면 곧 졸음이 오고, 자고나면 치유된다.
젖이적게 나올 때는 탱자와 함께 달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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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학명은 Taraxacum mongolicum입니다
한방에서는 명칭은 포공영입니다.
해열, 소염, 이뇨, 건위작용이 있습니다.민간요법으로는 최유제로 사용되는데 이는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과 비슷한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연유된 것 같습니다.
민들레의 생잎을 계속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만성 위장병과
위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변비 해소에도 좋고요
민들레 뿌리와 잎으로 만든 즙에 당근즙, 무청즙을 혼합해서
꾸준히 마시면 척추와 골질환, 치조농루, 충치가 예방됩니다.
실핏줄이 잘 터지거나 피부가 너무 연약한 붉은 피부에는
민들레 팩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민들레잎을 끓는 물에 우려내어 해초가루와 영양크림을 섞어
겔 상태로 만들어 얼굴에 팩을 한 후 30분 후 세안합니다.

현대에 밝혀진 민들레의 성분 및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H(비오틴), 콜린, 글루텐, 검, 이노시톨, 이눌린,
철분, 락트피크린, 리놀렌산, 마그네슘, 나이아신, PABA,
인, 칼륨, 단백질, 레신, 황, 아연,비타민 A,B1, B2, B5, B6, B9, B12, C, E, P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담즙 생성 증가, 이뇨제, 판크레아제의 촉진,
위장과 신장에 도움, 빈혈, 통풍, 류머티즘, 간질환, 변비,
유방의 종양,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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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미사 댕겨 오는 길에 할머니께서 길에 앉아 직접 캐셨다면서 쑥이랑 냉이랑...민들레랑...

다른 봄나물들 조금 놓고 파시더라구요... 민들레는 딱 한묶음...ㅎ   제가 사왔답니다...3,000원달라고 해서...

냉이도 한묶음 사고... 

작년 언제쯤인가   텔레비젼에서 민들레 김치 담그는 걸 봐든터라... 함 해보려구...덜렁 민들레만 사왔지요...ㅠ

다듬어서 절구어 뿌리 부분을 조금 씹어 보니  어찌나 써든지...ㅠ

다 절구진 민들레는 찬물에 담가 쓴물을 좀 빼었요... 근데 절궈졌던 민들레가 ㅎ 다시 팔팔 살아나더라구요...

겉절이처럼 담가었어요...ㅎ 숨은 금방 죽더라구요... 찹쌀죽 쪼금 아주 쪼금 쑤고...ㅎ

멸치액젖으로 담았는데... 생각보다 맛나더라구요...ㅎ  성공했답니다...

배추김치 담그듯이 그냥 담았어요... 양파...마늘...액젖...고추가루...쌀엿...찹쌀풀...매실액...

이렇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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