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김희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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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tj222] 쪽지 캡슐

2004-12-24 ㅣ No.2611

찬미 예수님!!!

 

김희준님을 도구로 쓰시는 내 주 하느님은 영광 받으소서.

 

김희준 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희준님의 글에 답글을 올려 주시는 님들께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십니다.

 

 

저는 최근에 굿뉴스 홈피를 알아,  이곳에 틈만 나면 들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이 그러하듯(죄송^^;;)  깊이있는 교리지식이 부족한 저는,

 

어쩌다 일반비신자들이나 개신교 님들이 가톨릭에 대해 "코키리를 만진 장님"같은 말을 할때

 

머리 속에서는 뱅뱅 돌면서도, 입으로 명쾌하게 설명을 못하고, 또 가끔은 그들의 말이 뭔가

 

찜찜하면서도 "그럴 수 도?!!!"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김희준님은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가톨릭을 공격하는 모범 질문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셔서, 님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글들을 읽어며

 

상쾌하게 맑아지는 머리를 느끼며 주님의 크신 배려에 놀라울 뿐입니다.

 

 

김희준님!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들을 발췌하시어 이곳 게시판을 풍부하게 해 주세요.

 

 

혹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도 님이 불복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12월25일이 예수님의 진짜 생일이라는 것도 성서에 근거가 없고, 로마 태양신을 섬긴 날을 차용한거라나 뭐

 

그런 신앙과는 전혀 관계없는 심심풀이 잡학 상식에 님도 당연히 동조할 것으로 유추함.죄송^^)

 

아무튼,

 

성탄을 축하하며 김희준님에게도 아기 예수님의 미소가 햇살 처럼 비추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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