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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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비오)신부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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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info78] 쪽지 캡슐

2001-09-03 ㅣ No.417

히히~

 

저는 노원성당에 청년레지오 단원입니다..

 

우리신부님 자랑좀 하려구요..^^

 

우선 우리 신부님은 인기가 정말 정말 많아요..

 

저두 신부님의 팬이구요.. 많이 존경해요..

 

이렇게 존경을 하게된 이유는 신부님의 미소년같은 해맑은 미소와 마음 때문이예요..

 

우선 그사람의 생활을 같이 격어보지 않고는 그사람의 맘을 다 이해 할 수없다고 하잖아요..

 

저희 신부님은 그사람의 생활을 될수 있는데로 격어보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는 분입니다..

 

글구 솔직히 미사때 강론이 지루할때가 있어요.. 분심두 생기구요.. 근데 저희 신부님은

 

강론도 귀에 쏙쏙 들어올정도로 잘하세요..

 

그냥 강론이 아니라 맘속에 작은 씨앗을 하나씩 뿌려 주죠!

 

미사가 청년미사이다보니.. 청년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항상 좋은 시를 읊어주거나..

 

좋은 성가를 묵상때 틀어줘요.. 글구 마지막으로 잼있고, 교훈이 담긴 유머로 마무리를 하죠..

 

정말 개성이 넘치는 우리신부님 자랑할만 하죠?

 

저는 신부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신부님을 알고 주님과 가까워 질수 있게 되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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