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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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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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7-15 ㅣ No.223016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백)

 

보나벤투라 성인은 1217년 무렵 이탈리아 중부 지방의 바뇨레조

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

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

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기고 1274년 무

렵 선종하였다.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그를 시성하였고, 1588년 식스토 5세

교황은 중세의 뛰어난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존경받던 보나벤투라

주교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당신을 “있는 나”라고 하시며, 이집트 임금

에게 가서 히브리인들이 광야로 나가 그들의 하느님께 제사를 드

릴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말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멍에를 메고 당신에게 배우면 안식을 얻을 것

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

    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82

 

햇대잎 바람 !

 

주님의

은총

 

댓잎

바람

 

진리

정의

평화

 

산천

초목

 

풀꽃도

따라

 

초록

초록

 

온누리

휘돌며 춤추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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