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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건강챙기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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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ㅣ No.23 동양의 의술과 침술과 맛사지는 필연적으로 음양 오행의 원리와 보. 사 .의 원리로 이루어져있고 그를 바탕으로하여
임맥과 독맥 그리고 12경락인 방광경락의 63혈과, 신장경락인 27혈, 담경락인 43혈과, 간경락인 13혈, 소장경락인
19혈과, 심장경락 9혈, 위장경락 45혈과, 비장경락 21혈, 대장경락 20혈과, 폐장경락 11혈, 삼초경락 23혈과, 심포경락 9혈, 임맥경락 24혈과, 독맥경락 27혈,합 354혈로 되어있다.
이것은 동양의학에 성전처럼 내려온다. 아무도 이 틀을 부순 사람은 없다.확고부동하게 자리잡은 이 경혈은 동양의학에 근간이 되었다.
하여 이 경혈을 모르고 서는 동양 의학에 접근 할수가 없다 라고 단언할수가있다.잘은 모르지만 스포츠맛사지는 경혈을 중심으로 발전한것은 아닌것 같다.
카이로 프랙틱도 경혈을 중심으로 발전되지 않은것같다. 허나 경혈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나는 가지고 있다.
현대의학의 해부학이 상당한 발전을하여 그 신체 구조를 잘 조명하고 있어 깊이 들여다보면 신경과 혈관,그리고 근육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으며 동양의 경락이 서양 해부학의 신경과 혈관 흐름에 상당히 근접하거나 유사하게 흐른다는것을 알수가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이를증명하기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는것으로알고있다.
허지만 경락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구성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학자도 있다.
북한에서는 1960년대에 있었던 김봉한이라는 양의사가 생체실험을 통하여 경락의 재발견이라는 학설을 내 놓은 분도 있다. 어찌 되었던 동양의 경락이 세상에알려지면서 새로운 조명으로 의학계에 신선하게 닥아섰던것은 아주 흥미로운일이다.
상식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앞으로도 경락과 경혈, 해부학을 짜 맞추어가며 설명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압박술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압, 안마, 경락 맛사지, 스포츠 맛사지,를 같이 설명하면서 진도를 나가지 않으면 안될것같다. ...........................다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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