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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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건강챙기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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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길 [doamchoi] 쪽지 캡슐

2008-11-14 ㅣ No.20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무었보다도 중요한것은 하느님께서 부모님을 통하여 물려 받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잘 유지하고 가꾸어 건강을 지켜 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해박한 지식을 갖지도 않았고 남들 처럼 뛰어난 운동선수도 아니며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이다.
어린시절 부모에게 허약하게 태어난 나는결핵으로 먼저 세상을 등진 두 형들을 따라 나도 결핵균에 노출되어 
7살 되던 해부터 결핵이라는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렇지 않아도 허약한 몸을 가진 어린나는 부몬님이 보기에 틀림없이 잃을것이라는 생각이 강 했을것이다.
여유있는 아버지는 당시 좋다는것은 다 구해다 먹였고 페니실린이라는주사약은 아예 끊기지않고 매일 맞다시
피 했으며 파스짓과 네오파스짓이라는 약을 구해다 한주먹씩 매때마다 먹이시는 어머니를 기억한다.
그리하여 자식을 살리기는 하였지만 몸은 늘 허약했다.
우리 부모님에게는 내가 3째 아들이지만 두 형들을 잃고 3째인 내가 맏이가 되었으니  그 마져 잃을까 두려워
온갖 정성을 들여 보약과  온갖 좋은 음식으로 나를키웠다.
이미 나의 운명은 하느님께서 돌보고 계셨나보다. 그렇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하였을것이라 나는생각한다.
몸은 비록 허약하였지만 운동을 하는것은 엄청 좋아 하였다.
공부를 하는것 보다 운동하는것이 더 좋았다. 그렇게 좋아하는 운동인데 한번 뛰고 나면 나는 몹시 고통 스러워
하며 힘들어 했다. 우선 심장이 멎을것 같이 아프고.다리엔 쥐가 나고 식은 땀이나며 얼굴은 백지장처럼 변한다.
이런 나에게 부모님은 일찍이 지압을 받아보게하고 침을 맞게하고 뜸을 뜨게하며 온갖 민간 요법을 받게 했다.
이때부터 나는 대체 의학이라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1962년 처음으로 지압을 배우게된다.
1968년 의성이라 불리우는 권도원 박사님 의 학문인 팔상 체질침을 당시 배우게된다.
지압은 눌러서된다고 했지만 침은 먼저 맥을 구분 하지 못하면 침을 놓을수가 없었다. 한 마디로 너무 어려웠다.
이미 혈자리를 받아 놓은 터라 매일 하루 3번씩 같은 장소에 본인이 직접 침을 놓으면 되는것이다.
오히려 지금 수지침보다 훨씬 침을 놓기가 쉽다.
문제는 그렇게 놓고 그렇게 누르고 하는이유가 궁금했다. 해서 나는 일찍 이 방면에 공부를 시작한것이다.
누구에 도움도 없이 왜? 라는 의문 하나를 가지고 시작을 하다보니.우리의 신체에는 참으로 놀라운 비밀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눈 뜨기시작했다.
인도에서는 요가라는 운동과 수행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우리 선조들은 선도 라는 운동으로 호흡과 더불어 건강을 지키고
각나라에서는 거기에 맞는 방법으로 건강법을 만들어 하고 있었다.
어린 나였지만 이와같은 것을 스스로 공부하였다. 처음에는 흉내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리하는동안 스스로 미쳐
있었다. 당시나는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몰랐다.지금도 그젊은 시절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것 같다.
허지만 결굴 나는 우리 수준에 맞는 운동법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을 10년전부터 백방으로 알려주려고 하였지만
주님의 뜻이 아니엇던가보다.물론 수하에 몇몇 제자가 나오기는 했지만 생활속에 있는제자라 별로 알려지지 않
앗다. 지금 현제도 배우고 계신 수도자님도 계신다.
나의 소명은 이것을 널리알려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곳에서 다룰 과목은 압박술과 건강 운동법이다
자가 침술법은 요청이 있을때 할것이며
카이로 프랙틱도    상 동 이며
먼저 압박술 한 부분과
건강 체조 한부분을   시작으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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