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울대교구 '신림성령회관' 사건이, '주교좌기도시간'으로 옮겨진것에 대해

인쇄

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3-08 ㅣ No.230937

+ 찬미예수님

 

아랫글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제가 그저께 새롭게 알게된

'신림동 - 성령회관' 사건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적겠습니다.

 

'하느님뜻영성'을 도입시킨 '이*주신부'가 과거부터 성령기도회에 많은 공을 들여왔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신림동 - 성령회관' 건물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저께 아는 자매님께 들은바로는...

최근 몇년전에,

신림동 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성령기도회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던듯 하구요.

그래서, 지도신부님도 '바뀌냐마냐' 하는 상황이 있었다고 하며,

그 결과로 약 1년여전부터,

그 성령기도회 기반한 무리들이,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으로 옮겨오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는, 매일 기도 + 미사가 있다고 함)

 

그런데, 이제 중요한것은...

그 성령기도회 무리들이... 대부분, '하느님뜻영성' 모임과도 복합적으로 엮여있는 무리라는 사실입니다.

 

자, 그런데...

제가 이전부터... 수차례 언급해왔듯이...

공교롭게도,

명동성당에서도 1년여전부터 비슷한 현상이 생겨났다는 사실입니다.

 

성령기도회를 기반으로 하는, '하느님뜻영성' 무리들이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으로 기반장소를 옮겼고,

그 비슷한 시기에 명동성당에도 해당무리들이 무리지어나타나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것이구요.

 

다만,

이 해당무리들이 각각 팀을 나눠서,

정동과 명동에 각각 자리잡기 시작한것인지.

아니면, 정동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명동으로 옮겨오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그동안 2022년 가을경부터 명동성당 - 성모동산에 머물러서 기도하는 해당무리들을 봐온 경험상,

보통 낮 12시경부터 저녁 미사가 있는시간까지...

대부분의 인원이

성모동산을 떠나지않고 기도를 바치고있는 모습을 봐왔었기에,

 

정동과 명동을 동시에 왔다갔다 하지는 않고,

팀을 나눠서, 

자신들이 오랜시간 머물러서 기도할수있는 공간을

각각 팀들이 움직이며, '터잡기'를 했다는 추측을 하게됩니다.

 

---> '신림동-성령회관'을 대신할 장소 물색.

 

그런데, 

제가 '신림동 - 성령회관' 과 관련되었던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잘은 모르겠으나,

 

무언가... 큰 틀에서.

'서울대교구' 에서 이미 수년전부터 해당무리들에 대한,

제재조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게됩니다.

 

그런과정의 마무리 단계가...

작년 10월의 주교회의의 발표였다고 여겨지구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듭니다.

 

'신림동 - 성령회관' 에서의 어떤 사건이...

결국은 그 무리들이 다른 곳으로 '장소이동' 을 하게된 계기를 만들었다고 여겨지는데요.

 

마침 그러던중, 최근에 명동성당에 '성무일도' 시간이 생기면서,

이 기도시간을 해당무리들이 거꾸로 악용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신림동 - 성령회관' 에서 최근에 어떠한 일이 있었던것인지...

전혀 알지못합니다.

 

다만... 교구에서 어떠한 제재형태가 있었을것이라는 추측을 할뿐입니다.

 

그런데... 어쨋던... 어떤 문제가 있어서 제재를 받게된 공동체가.

지금 보는 바대로,

다른 공동체에 침투해서 자신들의 영역을 새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명동성당에서 벌어지고있는데...

 

이것을 그저...

'기도하러 오는데, 어떻게 막겠느냐!' 며 방치하고있는것이 

'명동대성당' 의 태도입니다.

 

단순히, 개개인이 기도하러 오는것이 아니라,

무리지어 다니면서. 자신들의 터전을 만들고있습니다.

 

'사적계시' 를 받는다는 그 자매의 경우도,

그 자매가 등장하는 날이면...

그 세트로 다니는... '신부 + 수녀', 그 일원이 같이 등장해서

대성전에 앉아서 기도하고있습니다.

 

물론, 따로 떨어져서 앉아있지만,

같이 움직입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개개인들이 순수하게 기도하러 오는 모습으로 보이시나요?

 

이런 행동은, 

보통... '신*지' 같은 비밀집단에서 나올법한 현상입니다.

 

그저께 저에게 이야기해준 자매님 표현에 의하면,

'그사람들이 오면서부터 어수선하고 분심들어서, 요즘은 가끔만 가' 라고 했습니다.

 

그 무리들을 겪어보지않으면 모를듯한 표현인데요.

 

저는 그 표현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해당무리들이 등장하면서부터,

대성전안의 분위기가 얼마나 어수선해지고, 이상한 분위기로 바뀌었는지를요.

 

서울대교구 주교님들은,

교구청에 앉아서, 

보고받는 내용들만 처리하지 마시구요.

 

본인들이 직접,

낮시간이나 성무일도시간에...

특히, 월요일 저녁 성무일도 시간에 직접 참석해 보셔서,

 

그무리들이 얼마나 큰 조직으로 움직이고있는지를 몸소 겪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그 무리들이 배척하고 싶은 사람들 개개인에게 

무리지어서 어떤 행위들을 하는지도...

직접 겪지않은 사람은 전혀 모를듯 하네요.

 

'신*지'에는 비밀요원처럼 숨어서,

스파이처럼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죠?

 

지금, 해당무리들이 명동성당에 터잡고, 기도시간 전.후에 하는 행위들이...

딱 그러합니다!

 

 

 



96 0

추천 반대(1)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