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온화한 모습 남기시고 떠나시는 수녀님께

스크랩 인쇄

최인숙 [church21] 쪽지 캡슐

2011-01-31 ㅣ No.664

+찬미예수님
 
 
 
잠실7동 성당에서 어언6년간 긴세월~~ 귀한 좋은 많은 일을 하시고,
오늘 KTX. 타시고 멀리 부산으로 떠나시는
심명애 미카엘라 원장수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낮은목소리에 겸손과 청빈의 생활을 아름답게 하시고,
성체조배실에서 깊은 묵상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성모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풍겨주셨던 온유하신 수녀님의 그 잔잔한 미소와,
감명깊은 훈화 말씀 잊지않고 길이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구정 잘 보내세요.
매주일 교중미사후 성당마당 입구에서 교우들 일일이 손잡아 주시고
저희 가족들에게도 칭찬의 희망의 격려해주시는 사랑의 언어!!
성령기도회에서 보여주신 경건한 이벤트 잊지않고 성령의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매일, 매순간 찬미와 감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며 기쁘게 살아갈것을 다짐해봅니다.
 
 
 
 
 
 
 
 


3,681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