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사랑의 찬가 Hymne A L'Amour - Edith Piaf│1950 Chanson

스크랩 인쇄

이강길 [u90120] 쪽지 캡슐

2008-10-13 ㅣ No.11572

Hymne À L'Amour - Édith Piaf
Hymne À L'Amour (Columbia 1950)
Édith Piaf 1915 - 1963
Track No.1 - Hymne À L'Amour
 
HYMNE À L'AMOUR - Edith Piaf
Paroles: Edith Piaf, musique: Marguerite Monnot, enr. 2 mai 1950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r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nt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우리 위의 푸른 하늘이 무너질 수는 있어요
그리고 땅이 아주 무너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나를 미치게 해요 사랑이 나의 아침에 넘쳐 흐르는 한 나의 몸이 그대의 두 손 아래에서 떨리는 한 커다란 문제들도 나에게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나의 사랑, 그대가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는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나는 나의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하늘의 달이라도 따러 갈 것입니다
나는 운명이라도 훔치러 갈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나의 조국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친구들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사람들은 나를 비웃을 것입니다
나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만일 어느 날, 삶이 그대에게서 나를 떼어놓는다 해도 그대가 죽고, 그대가 나에게서 멀리 계신다 해도 나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만일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냐하면, 나도, 나도 그대를 따라 죽을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영원을 가질 것입니다 모든 광활하고 무한함의 푸르름 속에서 하늘 속에서, 더 이상의 문제가 없는 
나의사랑, 그들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으시지요
......신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합니다
 
     
Edith Piaf   에디트 피아프 / 본명:Edith Giovanna Gassion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 본명은 에디뜨 조반나 가시옹(Edith Giovanna Gassion)이며 1915년 12월 15일 파리의 노동자 지역인 베르빌의 가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서커스 곡예사였고 어머니는 도시 변두리의 가수였는데 자선병원으로 가는 도중 그녀를 낳았다고 한다. 이윽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도망가버려 그녀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세상물정을 알게된 무렵부터 아버지와 함께 거리에 나가 구경꾼한테서 돈을 모으는 역을 하고, 15세부터는 혼자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자니스’ 라는 카바레의 지배인 루이 르프레(Louis Leplee)가 그녀를 자기 가게에서 노래하게 했는데, 이때 그녀는 삐아프(파리지방의 은어로 ‘작은 참새’)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러나 반 년 후 르프레가 어떤 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혐의를 받은 피아프는 실의에 빠진다. 얼마 후 작곡가 레이몽 아소, 말그리트 모노 등의 격려로 재기하였고, <나의 병사님> 등을 부르고 성공을 거뒀다. 1940년 장 콕토가 그녀를 위해 쓴 <냉담한 미남>에 의해 배우로서도 눈을 떴다. 1944년 ‘물랭 루즈’에서 이브 몽탕을 알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고 46년 ‘샹송의 벗’을 내보냈다.
그후 복싱 챔피언 마르셀 세르당과 열렬한 사랑에 빠졌으나, 그는 49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였다. 그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사랑의 찬가’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샹송이 되었다.
1950년 9월 20일 피아프는 그때까지 뤼시엔 부아에의 남편이었던 가수 자크 필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하였고 그 4년후에 이혼하였다.
1962년 21세 연하인 테오 사라포와 결혼, 그와 함께 올렝피아 극장에서 노래하였다. 그리고 63년 10월 11일 소화기 계통의 출혈이 원인으로 요양중이던 리비에라에서 파리의 자택으로 돌아간뒤 세상을 떠났으며, 그 충격으로 장 콕도도 뒤를 따랐다. 노래와 사랑에 산 위대한 여성이었다.
     
 
Bust of Édith Piaf in Kielce, Poland
     
 
The grave of Édith Piaf, Père Lachaise Cemetery, Paris
Hymne À L'Amour - Édith Piaf
     
 
Photo date: 9 May 1955 Edith Pilaf May 9, 1955. Photo by Maurice Seymour - © 1978 Maurice Seymour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738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