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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반달 / 이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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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ㅣ No.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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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윤극영 선생님이 작사, 작곡한 동요로서 우리나라 창작동요의 효시가 되는 곡이죠. 나라를 빼앗긴 일제강점기의 불행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요임을 알 수 있죠. 오늘날에도 잊혀지지 않는 민족의 노래로 남게 되었어요.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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