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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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오 요한금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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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자 [gllala2] 쪽지 캡슐

2008-05-28 ㅣ No.634

언제나 우리 본당(봉천11동)의 건축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뛰어 다니시는 오기오 요한금구 주임신부님,
옆에서 보기에 너무도 안쓰럽고, 건강을 해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성전건립을 위해서 항상 노심초사를 하시는 것을 보면, 저희가 대신 해 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
그리고, 건강이 안좋으신데 괜찮으실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각 본당의 사정도 어렵지만 도움을 주신 각 본당의 신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타 본당에 다니시면서 우리 성전건립을 위하여 십자벽돌을 판매하시는데,
그런 것이 물건을 판다기보다는 성전건립비를 모금하는 형태라고나 할까요?!!여하튼,
 각 본당의 사정도 어렵지만 도움을 주신 각 본당의 신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다른곳으로 옮기시게되면 그만인 것을 우리의 본당 성전 건축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시는
우리 신부님을 위해서~~
"주님께서는 건강과 성전건축의 힙을 주시고 저희들 (신자들) 에게는 우리의 아름다운성전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렇게 애쓰시는 신부님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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