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노원성당 이 성운 (미카엘 )신부님 자랑하고 싶어요

스크랩 인쇄

이정란 [ran590410] 쪽지 캡슐

2007-10-02 ㅣ No.628

       

       

       

      신부님 영명 축일에 부르고싶은 노래


      눈 부신 아침
      한 줌에  가을 햇살이
      반가운 미소로 마중나와
      잔잔한 사랑
      그리움같은 사랑으로
      노래 부를때 
      신자들 가슴 하나 하나에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생명에 말씀으로
      하느님 나라  맛보게 해 주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무언의 세계에서 환희 세게로
      우리들을 이끌고 삶의 여정으로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평화 속으로 저희들을
      초대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우리들에 신부님!



      인생의 사막에서
      어둠속에서
      절망속에서
      외로움속에서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사랑 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며
      따스한 손 내미시며
      몸소 실천하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암흑의 문을 열고
      생명의 나무에
      사랑의 빛으로
      눈부신 희망을
      선물로 내려주시고
      마음의 밭에 은총의 씨앗을  뿌려 주시는
      멋진 우리들에 신부님!



      노원성당 신자들의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질곡의 삶속으로 내려오시어
      삶에 지친 저희들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다가오시며
      가장 낮은자의 자리에서
      겸손에 옷을 입으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한 없이 내려가고
      한 없이 낮아져
      가장 보잘것 없고
      가장 가난한 이웃을
      먼저 살피시고
      먼길 마다 않으시고
      병원과 장례식장
      가장 어두운 곳 찾아 다니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신자들에 권리는
      사제와의 만남을
      너무 어려워 하지말고
      항상 사제들과의 만남을
      당당히 원하라"고
      말씀하시며
      "신앙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고 십자가 없는
      평화는 거짓평화다 "라고  힘 주어
      말씀하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문득 아름다운 오늘
      영혼의 심부마저
      떨리게 하는
      하느님의 뜰 안으로
      주님의 말씀 안으로
      삶의 풍요한 무지개 빛깔로
      다정한 향기로
      우리들을 이끌고 가시는
      참 소중한 우리들에 신부님!



      노원성당  신자 모든 분 들에게
      구역장과 반장들에 역활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육체적으로 힘드신 분들과
      이웃에서 소외 되고 어두운곳 에서
      신음하고 계시는  교우들 찾아 다녀서
      사제 역활을 할수있게 도와 달라고
      말씀 하시며 직무유기 하지 말라고
      강조하시며 봉성체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고 말씀하시는
      넓은 가슴에 사랑 가득히 담아서
      저희들에게 전해주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세월의 무게만큼
      눈물과 고통
      설움과 외로움
      인간적인 고뇌와 함께
      주님 걸으신길  함께 걷고 계시는
      사랑 많으신 우리들에 신부님!



      생명이 움터 나오는 따뜻한 공동체로
      신자들을 이끌고
      좋은  본당 만들기위해서
      봉사와 친교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전례로 하느님 나라  맛보게
      해 주시고 영혼이 사는것은
      하느님과 함께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따뜻함이 있으려면
      희망이 있어야 하고
      모든사람이 부정해도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사는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사람은 죽이지
      말고 살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공동체는 이웃과 함께
      하기 때문에 하나 하나가
      중요 하고 소중 하다고
      그리고 평화는 가꾸어
      나가고 지켜야 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
      가슴에 불 같은 사랑 껴안고
      살아가시는
      우리들에 신부님!!!



      신부님 영명 축일 축하 하면서
      하늘가득한 사랑
      노원성당 신자들과 함께 내려 놓고 갑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2007년 9월15일 50구역장


      이 정란 카타리나 드림

       

       

       

 
최정혜 (2007/09/15) : 신부님의 넓으신가슴은 노원성당 교우는 다 느낄거예요!!우리 좋은 목자 되시게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기도하기로해요 _()_  
 
이정란 (2007/09/16) :

그래요 형님 우리 함께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최인숙 (2007/09/16) :

이정란 카타리나님, 어제 임쓰신 가시관 성가가 없어졌네요. //바로위에는 사제님들이 부르신 노래입니다. //국수 삶으라 행사준비로 바쁠텐데 이렇게 좋은글과 함께 굿뉴스 신부님 자랑하기에도 올려져 있어 다시한번 굿뉴스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있어요. 덥지않고 비오지 않고 무사히 마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인숙 (2007/09/16) :
 
최인숙 (2007/09/16) :
 
이정란 (2007/09/16) : 바실리아 형님! 감사감사 드려요 늘 받아주시고 예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악 선물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박기선 (2007/09/17) : 구역장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영명축일때 수고하여주신 구역장님들 감사합니다  
 
이정란 (2007/09/17) : 항상 노원본당을 위해서 애쓰시는 사목회장님!감사합니다 영명축일 행사 진행 참 잘하셨어요 늘 건강하세요  
 
이홍래 (2007/09/18) : 신부님을 너무 잘표현해주셨네요.멋지십니다. 감동적이네요.  
 
이정란 (2007/09/18) : 고맙습니다 저희 성당을 위해서 애써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노원성당 멋진 세분 신부님들과 멋진 시간 만들어 나가요  
 
임국희 (2007/09/21) : 우아...정말 노원신자분들의 글솜씨가 상당하세요^^ㅎㅎㅎ 신부님을 위한 글이라면...그만큼 신부님의 뜻도 잘알고 계신듯 해요~^^ 늦었지만 신부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많은 분들의 맘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정란 (2007/10/01) : 노원성당 교우가 아닌 듯 한데 여기까지 와주셔서 축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노원성당 까페에 흔적 남겨 주세요


4,557 5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