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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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복자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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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철 [catho21c] 쪽지 캡슐

2006-05-26 ㅣ No.612

 
   
글쓴이: 선교국 http://www.skm.or.kr

 

작성일: 06/05/26 오전 10:57   

  노래한곡 - "내 영원한 친구"




누구든지 때로는 자그마한 도움이 필요하게 되죠
누구도 홀로 견뎌낼 수는 없으니까요
나처럼 어린 아이거나 높은 자리에 있든지
상관없이 말이에요

우리 모두 견뎌내야 할 일이 있단 건
예외가 없는 거예요
누구나 친구가 필요하죠
제 친구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내 영원한 친구랍니다.

심지어는 내가 외면할 때에도 나를 돌보아 주셨죠
그의 사랑은 아무도 변화시킬 수 없답니다
심지어 내가 멀리 떠날 때에도
내가 숨쉬는 매 순간마다 나와 함께 한답니다.

난 가끔 그를 잊습니다
내 영광이 좌절 될 때면
때로는 난 그의 친구가 아니지만
그는 언제나 내 친구죠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가 누구인지 아직 모르시겠다면
이젠 당신도 알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아주 먼 오래전에
내 친구는 당신을 위해 돌아가셨답니다

당신이 그를 만나길 원한다면
그런데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제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그가 역시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내 영원한 친구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죠!

노래/ My Forever Friend - Charlie Lands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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