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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사람들의 악담과 마음의 소리, 악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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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훈 [14.39.238.*]

2024-04-06 ㅣ No.12783

악마가 저질러 놓은 일을 파멸시킬려고 하느님의 아들이 나타셨음을 찬미하나이다

 

많은 원수들이 몰아내는 전쟁터에서 이 목숨 지키시어 안심하게 하소서

 

성령불을 보내소서 주님의 보혈을 부어주소서 그리하여 어두운 영을 태우시고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저희를 주님의 법에서 

 

해방시키신 분을 경외하며 찬양하나이다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담도 뛰어넘을 수 있나이다 

 

스스로 위축된 자존감을 높여 주소서 주님을 우리의 피난처라 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을 우리의 

 

요새로 삼았으니 어떤 불행도 우리를 덮치지 못하게 하시고 어떤 재앙도 네 집을 가까이 못하리라

 

주님께서 천사들을 명하여 우리가 가는 길마다 지키게 하시옵소서 이분의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남의 이목과 비웃음 보다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건네시는 주님의 말씀을 내면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소서 성체 앞에 장시간 머무르시고 악을 끊어주는 로사리오

 

기도로 승리하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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