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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성음악발표회 <오르간의 교회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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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mel8898] 쪽지 캡슐

2022-09-10 ㅣ No.15705

+ 찬미 예수

 

숨 쉬는 것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시편 150장)

 

전 세계를 멈춰 세웠던 COVID-19 팬데믹으로 인간들의 삶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교회의 음악 또한 그 변화의 움직임에 함께 할 수밖에 없었습니 다.

오랜 시간 동안 멈추어 있었던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가 성음악발표회를 준비하여 ‘오르간의 교회음악’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례 헌장에서 파이프 오르간은 교회의 전통적인 악기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례에서 성가와 오르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은 온 세상 만물이 하느님을 찬미함을 의미합니다.

거룩한 전례에 봉헌되는 오르간 음악은 COVID-19 팬데믹으로 교회 안에서 성가를 부를 수 없었던 시기에 전례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교회의 전례에는 새롭고 다양한 오르간 음악이 필요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에서는 전례에 따른 오르간 곡에 대한 필요성과 보급을 위하여 전례용 오르간 작품으로 전주곡, 묵상곡, 후주곡, 타종곡과 전례용이 아닌

연주용 작품으로 오르간 독주곡을 준비하였습니다.

‘Inspiravit spiraculum vitae ’는‘(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라는 뜻으로 창세기 2장 7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는 잠시 멈춰 있었던 COVID-19 팬데믹의 시대를 이겨 내면서, 새롭게 하느님께서 불어넣어 주시는 생명의 숨으로 주님을 찬미합니다.

오르가니스트 최주용과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회원인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 김현정, 이유나의 연주로 ‘오르간의 교회음악’에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제22회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성음악발표회 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13일(목) 오후 8시

* 장소 - 가톨릭성음악아카데미 최양업홀 (전석 초대)

 

* 문의 -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사무국장 김현정 멜라니아(010-4665-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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