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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가 이단이라고 주장할 때 쓰는 소재 - 교회 밖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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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식 [cingny] 쪽지 캡슐

2024-02-18 ㅣ No.230790

보통 전광훈이 같은 애들이 가톨릭 교회가 이단이라고 박박 우겨댈 때 즐겨쓰는 소재가

예수를 믿지 않아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입장인데, 

 

이를 단순무쉭하게 받아들이면 "어 안 믿어도 구원이네."라고 믿을 수 있는데

이는 어떤 사람이 도무지 예수를 알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 (예: 이슬람국가)

예수를 믿지 않았지만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았다면 하느님만이 아시는 방법으로

구원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냉담자 한똥훈이라는 우상을 숭배하기 위해서 하느님을 동원하는 우상숭배의 중죄의 수단으로 

쓰일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무슨 냉담자 한똥훈이가 이에 해당하는가?

 

해도 너무 한다.

 

김수연 (rlatndus59) 쪽지

 

 

한동훈 부모님이 냉담중이라고 누가그래? 신부님께 여쭤봐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1960년대 공의회에서 이미 발표했고 그래서 그떄 교회 떠난 신부님 수녀님들 많이 게셨고 한동훈 아버님이 그후로 성당 안다녔다고 누가 그래? 분명 성경 귀절에 성당 다니나 안다니니 다 똑같이 심판하신다하셨고 알고 행하지 않은 사람은 매를 맞아도 더 맞는다고 루가 복음서어 쓰여 있어 

 

 

 

자기 탓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모르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고 양심의 명령을 통하여

알게 된 하느님의 뜻을 은총의 영향 아래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헌장」 16항) 복음과 교회를 모르는데 어떻게 구원될 수 있는가에 대해 

가톨릭 교회는 “하느님만이 아시는 방법으로”(「선교교령」 7항)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느님만이 

아시는 방법’은 오직 하느님만 아시는 방법이라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구원 은총은 타종교와 

문화 안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가톨릭교회 공식 입장입니다.(「교회헌장」 16항, 「비그리스도인 선언」 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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