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헉 ㅠ 안그래도, '해당무리-20대팀' 을 주시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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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사실,
제가 조만간 '루하' 쪽에 대해서 글을 올리려고 하고있었어요.
(루하 ---> 청년 성령기도모임)
제가 지금 현재, '서가대연' 쪽의 상황은 전혀 알지못해서, 뭐라고 단정할수는 없지만.
그것이 단지, 서가대연쪽의 어떤 '텃세 + 인간관계' 문제 일수도 있고,
하지만, 만약 서가대연에 '루하' 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면, 형제님 말씀처럼, 특정무리로 인한 것일수도 있어요.
사실 지금 현재, 명동성당에서 '천상의 책' 무리중, '20대 중후반 - 청년팀' 4~5명이 드나들고 있긴해요.
제가 몇일전에 이런글 올렸었죠~!
* 해당무리들이, '비신자' 데리고 와서, 명동성당 예비신자반에 투입시키고, 자신들끼리 '소모임' 하고 있다구요.
사실, 이것이... 그 20대 청년무리들 향한 말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 말을 한 뒤부터, 그 청년무리들이 쑥~ 빠졌구요.
그 '비신자' 도, 예전에는 해당무리 좌석에서 같이 미사드리다가, 요즘은 뒤쪽블럭에서 숨어서 미사드리더라구요?
제가 다 지켜보고있구요.
그렇게, 제 글에 '즉각' 반응하는 모습이. 가상해서...
제가 그 '비신자' 포섭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글을 보류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 또, 참고로.
지난 수요일에 언급된, 해당무리 소속 수녀 옆에 있던 '20대 후반 청년' 의 경우.
제가 자주 봐오던 청년이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뒷통수였구요^^
그 청년의 경우, 낮시간에 대성전에서.
항상 또래 청년 1명과 같이, 주로 두번째 블럭에 앉아서 성체조배하던 청년이었구요.
그동안 자주 봐왔지만, 그닥 존재감없이 조용히 기도만 하던 청년이라서, 해당무리라고는 전혀 상상치못했던 인물이었어요.
* 참고로, 이 부분은, 어제 언급했던, '문신부 - 오른팔수녀' 와 비슷한 케이스임.
그저... '자주와서 기도하는 신자들' 정도의 이미지여서, 해당무리라고는 상상할수 없던 케이스!
* 정리하자면, 저는 이전부터... 해당무리소속 - 20대 무리들, 4~5명이 드나드는것 다 인지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루하' 일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
제가 조만간, 그 20대 청년들에 대해서도. 내용 정리해서 글 올릴게요.
* 참고로, 그 20대 무리중, 대표역할하는 청년이 있는데,
낮시간, 대성전에 등장할때면, 그 '사적계시' 받는 자매 근처에서 함께 하던가.
아니면, 그 자매가 없을경우는. 꼭! 그 자매 자리 (맨 앞줄 중앙통로쪽 자리) 에 앉아서 기도하는 청년이에요.
얘네들은, '자리' 에 대한 개념도...
정해진 자리를 서로 '지켜주고 - 공유하는' 개념이 있더라구요!
* 다 알고있는 저로서는, 얘네들 움직임을 지켜보고있다보면...
정말... '신*지' 뺨치는 조직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쩔때는 '소름' 마저 느껴지곤해요.
움직임이... 어떤 비밀요원들 보다도 치밀하구요!
누가누가 해당무리인지 '다 아는' 상황에서,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아주~ 자기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판을 열고있어서. '기가 막히답니다' ^^
* '명동성당 - 성무일도' 시간이 뭐길래, 그런 '비밀작전' 으로 수십명이 동원되야 하는걸까요~?
제가 지금은, 2시에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 중이라서요.
시간여유있을때. 그 '청년팀' 들에 대해서!
자세히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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