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염수정 주교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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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택 [jtpak] 쪽지 캡슐

2001-12-13 ㅣ No.32

염 주교님!  오늘 아침조간 신문에서 염주교님의 성성에 대한 기사를 읽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사람 미카엘라도 뛸 듯이 기뻐하더군요. 예전 장위동 시절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시 보며 아이들과도 오래간만에 주교님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언제나 남의 어려운 입장을 먼저 생각하시는 주교님의 모습이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새삼 떠오르더군요. 주교님의 앞날이 하느님의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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