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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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때로는 힘들어 하지만 / 부활달걀 선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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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1-04-23 ㅣ No.18685

 

 
누구나 때로는 힘들어 하지만 

누구나 때로는 힘들어 하지만 가슴을 활짝 펴 봐요 
작은 마음에 사랑을 심으면 내일은 아름다워 
모두가 떠나고 외로워질 때면 가만히 눈을 감아요 
예수 나의 주 조용히 다가와 친구가 되실 거예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어느 누구라도 내 깊은 마음의 상처를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 내 모든 아픔들, 슬픈 기억들, 서러웠던 내 지난날들을 
다 내려놓고 그 이름을 불러 보세요 거기에 위로의 주님이 계시니까요)

형제여, 자매여 두 손을 모으고 예수를 생각해 봐요 
변할 거예요 느낄 수 있어요 따듯한 주님의 사랑 
변할 거예요 느낄 수 있어요 따듯한 주님의 사랑 
따듯한 주님의 사랑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 이정하


사랑이란 꼭 가까이 다가서서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마주앉아 차를 마셔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는 말 못할 겁니다

숲속 길을 둘이 걸으며 도란도란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것만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도타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못해도
내가 그대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늘 그대의 마음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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