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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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전 조금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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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01-30 ㅣ No.590

두부전 부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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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 1/2모.맛살 4줄.오이 1/4개.밀가루 4큰술.계란 2개 .식용유
방법


두부 를 두께 1cm 로 저며 약간의 소금 으로 간하고 물빠짐이 좋은 발이나
소쿠리 에 받쳐 두었다가 어느정도 수분 이 빠져나가면
밀가루 를 앞뒤 골고루 입혀서


오이 는 씨를 발라내고 살만 얇게 뜨서 맛살 길이와 같게 맞추어
두부위에 나란히 얹어 주면 됩니다.맛살의 두께와 오이 의 두께 가
일정하지 않을때는 맛살 의 두꼐를 조금 저며 내 버리고 활용 하시면 됩니다.

머리장식 을 한 부분 부터 먼저 노릇하게 지져낸 다음
뒤집어 다른쪽도 마져 지져 냅니다.


.
.
< 남은 두부 반모를 다르게 전으로..>

재료:두부 1/2모(작은것),맛살 아주 조금(한줄이 못됨).풋.홍고추 각각2개
계란 윗두부전 부치고 남은것,과  추가 1개. 통깨1큰술. 녹찻가루  1큰술. 녹말 2큰술,
밀가루 2큰술.소금약간
만드는 방법
두부 는 수분을 최대한 없애주고 으깨어서
두부 부치고 남은 계란물 과 추가로 계란 1개를 더 넣어서
 고추, 통깨.녹찻가루, 녹말 을 같이 넣고 잘 섞어
동그맣게 부쳐내면 됩니다..
통깨와 녹찻가루 는 덧맛을 주기 위함이거니와
수분을 흡수 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죽이 질다고 녹말 이나 밀가루 를 넣는 것 보다는
마른 채소나 수분을 흡수 할수 있는
다른 재료 들을 활용해 보는 것두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이속을 파내고 반죽으로 채워 부쳤어요.


계란지단처럼 돌돌~말아 굳혀서

속에다 슬라이스치즈 넣고 말았더니 한결 부드럽고
고소하구요...깨.녹찻가루...어울려 맛이 괜찮습니다.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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