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수도회 지도신부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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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한 [segiline] 쪽지 캡슐

2002-03-06 ㅣ No.474

안녕하세요 신부님!

 

작은 뜻이 있어 아래와 처럼 굳 뉴스 게시판에 다음과 같이 게시

를 하여 함께 할 가족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결과는 참여 하시겠다는 분들과 검토중인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지도신 부님이 계시지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검토 후 연락 주시면 더 많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찬미 예수님!

 

♥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수도회 공동체가 준비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도하며 더 많은 과정을 위해 한걸음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진리 안에서 가난과 고행, 용서와 사랑을 소명으로 이 세상

을 살아가기 원하시는 뜻 있으신 형제 자매님들을 귀한 가족으로 초

대 하여 많은 의견과 함께 이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 02-6253-2111

메일:uhjung@segiline.co.kr

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자격

1. 건강한 미혼 남,녀 천주교신자.

2. 사제 또는 수도자로 사셨던 분을 환영하여 초대합니다.

3. 나이: 23세~33세

(사제 또는 수도자로 생활 하셨던 경우는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 카리스마

1. 거룩한 가난을 실천 하는 것.

2. 거룩한 고독을 실천 하는 것.

3. 거룩한 고행을 실천 하는 것.

4. 거룩한 죽음을 실천 하는 것.

5. 용서와 사랑을 실천 하는 것.

 

♣ 사 도 직

1. 봉쇄 기도 사도직

2. 노인을 위한 사도직

3. 청소년을 위한 사도직

 

♣ 공지사항

 

ㆍ 저는 서울교구 평신도입니다.

ㆍ 현재 제가 하는 업무는 하시면 위치 등 다소 확인 가능합니다.

ㆍ 수도자로 사셨던 분 중심으로 한 가족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소명이 아닐까 기도합니다.

ㆍ 이때 회칙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주님의 진리를 깨달아 실천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회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ㆍ 그래도 필요한 것이라면 그 지향은 늘 기도 안에서 고요한 우리

   의 진실이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여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며 가

   난과 고행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어 더

   착한 자녀 될 수 있다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세상

   에 난 보람이 되겠습니다.

ㆍ 이 바탕 위에 우리는 서로의 소명과 다양성을 존중하여 본인이 원

   하시는 사도직을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최대 협력하는 것이 저

   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ㆍ 자세한 문의는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느 봄 날에…

 

  어느 봄날 나는

  깊은 산속에서 파~아란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나를 이끌어 주셨고  

  나는 순명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내가 육신의 것을 조금 버리고 가고자 하는 이 길이

  내 앞에 명예가 있다거나 누가 원해서 가는 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내가 욕망을 모르거나

  육신의 기쁨을 몰라서 가는 길도 아닙니다...

 

  내가 헛된 욕망을 채워 이 육신을 기쁘게 하는 일이

  나를 더 허탈하게 한다 것을 이제 알기에

  다만 내 생각이 육신을 떠나려는 것입니다…

 

  내가 육신의 것을 버리려는 것은

  허망한 것을 따르는 길이 아닙니다.

  허망한 것으로부터

  불쌍한 내 영혼을 구원하려는 길 입니다.

 

  내가 아는 한…

  주님 만이 부족한 나에게 희망이 되시고,

  주님 만이 부족한 나에게 믿음이 되시고,

  주님 만이 부족한 나에게 진리요,길이요,생명,되시며

  주님 만이 부족한 나에게 사랑 되시니 가는 길 입니다.....

 

  정의한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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