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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성당 막내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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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0 ㅣ No.470 안녕하세요~^^ 저는 면목동 성당에 다니는 이 혜지 (요나)입니다. 얼마전에 신부님 얘기를 썼는데 삭제 했습니다..*신부님 죄성..-.-^^* 이번에는 수녀님 얘기를 쓰려고 해요.. 저와 막내 수녀님은 생각이 통해요.. 멜도 가끔 보내고.. 항상 웃고... ^^* 그리고 저를 잘 아세요.. 제 기분도 이해해 주시고.. 장난도 치시고.. ㅋㅋㅋ 그래서 저는 막내수녀님이 가장 좋답니다.~^^ *다른 수녀님덜~~ 화내지 마세요..^^;; 수녀님들도 좋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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