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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을 한국인과 함께한 벽안의 명 방지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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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ㅣ No.463 우리 신부님은 1927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나서 1952년 사제가 되신후 1953년 한국으로 오셔서 25년간 한국사람을 위하여 사목 하시다, 1978년 미곳 미국에 오셔서도 오로지 한국 교포들을 위하여 봉사 하시고 계신 명 방지거(Fank Mannion)신부님이십니다. 이미 이분의 훌륭하심은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이곳 한국인 신지들에게는 살아계신 성인 신부님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이분을 저희 성 마리아 한인 천주교회는 주임신부님으로 모시고 있는 행복한 신자 들입니다. 저희 본당은 로스안젤레스 동쪽 로우렌 하이츠라는 곳에 위치한 조그마한 성당입니다. 저희 본당에서는 금년 12월22일 에 사제서품 50주년(금경축)을 마지 하시는 신부님을 위하여 기념이 될만한 사진첩을 출판하여 드리려고 뜻을 오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자료 수집이 여의치 않아서 우리 명신부님을 잘 아시거나, 자료(사진/문집/잡지 /신문/필름)등을 가지고 계신분은 아래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 명신부님은 골로반 신부로서 한국 강릉과 서울 돈암동 본당에서 사목 하셨던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많은 여락 바랍니다.
St. Mary Elizabeth Korean Community(성 마리아 한인 천주교회)
2035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91748 U.S.A
TEL: 626-839-6406
Attn. : 명신부님 금경축 기념집 출판 준비위원회 유 바실리오 e.mail: bsilio@catholic.or.kr
여러분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바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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