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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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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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j2691819] 쪽지 캡슐

2001-12-19 ㅣ No.452

+ 찬미 예수님!!!

지난주엔 저희복현본당에서 대청소를 했어요

우리의 키다리 신부님 역시,

함께 하셨구요...

청소후엔

신부님의 그 길다란 슈퍼 울트라 롱다리

족구시합 도중 멋지게 제값(?)을 했구요

늘 미소가 천진난만하신 신부님의 강론중에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라 형제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여행을 앞둔 자세와 같이

대림절을 보내는 신앙인의 모습을 ㄴ얘기하셨어요

여행을 위해선 먼저 목적지를 설정하구ㅡ요

언제 갈껀지 시간을 정하구요

함께 할 사람을 정하구요

기타 정보수집후엔

마지막으로 짊어지고갈 보따리를 챙긴다구요

 

*************

 

우리들이 성탄을 맞이하는 대림절을 보내면서

또 우리의 영적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라 하셨습니다

목적지는요 하느님의 나라이구요

시간은  영원히

모든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비신앙인과는 다름 믿음을 가지고...

우리들의 보따리엔 밍크코트도 아니고, 고급자동차나 멋있는 집도 아니고

영적인 어떤 무엇!

사라지지 않을 영원히 남을 무엇!을 담아야 한다하십니다

신앙인으로 살면서

하늘나라에서 풀어 놓을 보따리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어리석다하십니다

천국에 대한 준비를 꼼꼼히 해야

천국에서 영원히 기뻐하며 살 수 있다하십니다

 

하늘나라의 긴 여정을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면서

대림절을 보내자하십니다

 

어때요, ADELPHE!!!(형제여!!!!)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아늑한 미소를 가지신

저희 김도율 요셉신부님의 영원한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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