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신부님자랑

스크랩 인쇄

김세원 [s5c4w1] 쪽지 캡슐

2001-11-14 ㅣ No.440

구요비 욥 신부님의 모습을 뵈올때마다...

 

우리 신부님과 운명적인 만남은 교리를 받으러 처음으로 성당문을 들어섯을떄였습니다.

그때가 금요일 저녁 교리반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그날 난 신부님의 모습을 뵈올 수 있었습니다..막상 뵈니 그 모습이 어찌나 천사 같이 느껴지는지 저의 마음은 교리 시간이

되면 으례히 맨 앞자리로 자리를 옮겨 앉아서 신부님의 강의를 열심히 뚜려져라 바라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기쁨이 오던지 하마터면 웃음이 터져 나올뻔 하였습니다....강의 하실때마다

늘 느끼는 모습이지만 항시 말씀을 하실때마다 조금씩 뜸을 들이시는 그 모습 속에서 언제나

천사의 어린양을 하시고 계신 구요비 욥 신부님을 뵈올때마다 난 잠시 평화의 쉼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이 되곤 합니다. 언제나 성당에서 뵈면 다정하시고 정이 많으시고 한사람 한사람

생각을 하시는 신부님의 그 모습은 꼬옥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늘 기도하시는 신부님의 그 모습은 언제나 저의 마음 속에서 항시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언제나 전 신부님의 그 위상을 닮아갈 수 있을지 항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요비 욥 신부님 언제나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가시는 신부님을 뵈올때마다 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돌아섭니다 신부님께서 주일 미사를 집전하시면서 말씀을 강론을 하실때마다

저의 마음은 언제나 사랑의 천사와 같이 아니 그 보다 더 그 말씀의 가깝게 가려고 노력을

하곤 한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교리 시간을 통해서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시고 또한 신부님을

통해서 저의 자신을 한번 더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변함 없으신 천사의 모습으로 기도하시는 맑은 영혼의 신부님이 되시기를 바랄께요.

 

다음에는 우리 수녀님을 위해서 발을 불이 나도록 쓰겠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1,90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