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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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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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j2691819] 쪽지 캡슐

2001-10-22 ㅣ No.435

 

+찬미 예수님

 

내리는 가을비를 바라보면서 어느 조용한 바닷가에 앉아

행복한 미소의 소유자이신 김도율요셉신부님과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여러분의 주일은 행복하셨나요...

저희 본당에선 어제 보좌신부님이신 루가신부님과

흠뻑 비를 맞으며 대구 달성의 비슬산을 올랐다왔어요

비에 젖은 단풍이 마치 수줍은 어린이의 발그스럼한 뺨의

미소처럼 느껴져 더없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본당에 요셉신부님과 루가신부님!!!

두분다 어쩌면 웃는 모습이 그렇게 천진난만하신지...

늘 사랑으로 충만된 그 미소에

저희는 항상 행복하답니다

살아가면서 아마 두번 얻기 힘든 행운이 아닌가싶습니다

*            *            ^_^*

철저하게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시는 복현본당의

김도율요셉신부님!!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시고

신자들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무게때문에

견디지 못하시는 신부님....

신부님을 뵐때마다 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 분처럼 남들에게 마음의 위로자가 되는 사람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라고....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겠지만

김도율요셉신부님의 마음을 배우려합니다

그 따뜻함과 진실됨을 말입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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