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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ㅣ No.12781 인간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죄인입니다.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큰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미워하지 마십시요. 그들의 죄가 클수록 그들의 잘못이 클수록 그들의 악담이 클수록 그분들을 안스럽게(사랑으로) 생각하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그분들을 스스럼 없이 대하셨으면 합니다. 스스로가 피하는 것 역시 그들을 더럽다 생각하고 단지 죄인으로 단죄하는 모습일 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들을 위해 마음을 열고 다가 선다면 설사 그분들이 마음을 열지 않더라도.... 주님은 그 모습에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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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내가 그들을 단죄 하는 것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