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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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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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juhye] 쪽지 캡슐

2001-07-25 ㅣ No.409

이 풀잎씨 띄우시는 글 감사히 즐겁게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 글을 사랑하시는 풀잎씨에게 박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가 올리신 스승과 선생 차이라는 글이 너무 좋고 타당하고  그런가 하면 서글프기까지한...등등 제가 학교 소식지에 허락도 없이 옮겨 실었습니다. 한 중학교 국어 교사인 저는 풀잎씨의  우리 글 지킴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며 늦게나마 귀하신 글을 도용? 했음을 사과드립니다.  한없이 절실한 글인데도 그를 지켜보는 눈길이 없음을 한탄하며 그래도 누군가는 읽고 공감하겠지 하고 자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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