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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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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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j2691819] 쪽지 캡슐

2001-05-07 ㅣ No.362

 

한주간 행복하셨나요, 형제-자매님들...

이번주 저희 신부님의 자랑은요...

온 성당안을 가득 메운 카네이션 향기만큼이나 아름다운 강론과 우리 신부님의

얘기가 또 이어집니다

성소주일은 사제와 수도자만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의 부르심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십니다

우리 신부님은 법률 "도", 법률 "율"자를 쓰시는 김도율 요셉신부님!

어려서부터 이름의 함자처럼 법관이 되려고 하셨는데 하느님께서 다른 길을

가게 해주시고 이끌어주셨답니다

사람들의 직업엔 귀천이 없고 단지 종류가 많을 뿐이다는 이태리의 속담처럼

우리 신부님은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최고임을 자부하며 생활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라 하셨습니다

미국은 쉽게 망할지몰라도 유럽은 그렇지 않다시며 복음과 신앙의 위대함을 말씀하십니다

 

신자들은 신부님에게 왜 이렇게 어려운 고행의 길을 택하셨느냐 하시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다 하십니다

가정축복방문을 해보시면서 오히려 사제보다 훨씬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평범한 가정의 일원들이야 말로 더 위대하다하십니다

아~ !!!

정말 멋진 분이시죠.

어린 아이를 무척이나 아끼시는 우리 신부님!

저에게도 쌍둥이 조카가 있는데, 늘 아껴주십니다

"피부가 이쁜 아이들"하시면서 말입니다

신부님의 예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항상 충만하고

우리 신부님의 건강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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