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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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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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j2691819] 쪽지 캡슐

2001-04-23 ㅣ No.358

 

한 주동안 다들 건강하셨죠...

정말이지 너무 따뜻한 날이었어요, 어젠...

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께서 휴가를 다녀오셔서인지 더 밝으시구요..

우리 복현본당도 환했어요

미사도중 잠시 실수하신(?)후의 우리 신부님 웃는 모습이 유난히 아름다웠던 어제였어요

복현동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김도율 요셉신부님!!!

아마도 신부님은 저의 이글을 못보실꺼지만, 우리 형제, 자매님들과 저의 이런 기쁜 맘을

나누고 싶었어요.

저는 상주에서 근무를 하면서 주말마다 대구 집엘 가는데요, 차를 달리다보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온 들판의 나무와 풀들이 꼭 우리 신부님을 닮았답니다

이런 화면을 아마도 우리 신부님은 화폭에도 옮기실 수 있지싶어요

왜냐구요, 그림을 아주 잘 그리시거든요(직접 그림을 그리시는걸 본적은 없지만!!)

이번 한주도 신부님의 멋진 강론으로 자비를 베푸는 시간으로 보내렵니다

매일 매일 저로 하여금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지니고 살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주일에도 좋은 말씀과 환한 미소를 기다릴께요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 우리 본당에 축제가 있어요

음악회와 신자 체육대회!!

참 멋진 본당이죠

모두가 멋진 신부님 덕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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