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자의 축하글

스크랩 인쇄

김경희 [agros] 쪽지 캡슐

2006-01-05 ㅣ No.178

+ 찬미 예수 마리아 요셉!

오늘 아침 너무나 놀랍고 반가운 소식에 서둘러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께 교의신학을 공부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될 줄이야.... 아니 신학교에서 어느 분인가는 주교님이 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었지만 아직 젊다고 느껴지시던 신부님께서 주교님이 되실줄은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그렇지 않았음에도 말이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늙고 신부님께서도 이제 주교가 되실 정도로 나이가 차셨거나 한 것이지요... 축하드립니다.  저와 함께 공부했던 지영이 말가리다랑

은애 아가다랑 상미 아가다랑..... 모두 함께 이 기쁨을 축하드립니다.  늘 심사숙고하시는 성품이셨으니까 주교님이 되셔서도 양들을 위하여 깊은 숙고로 돌보시리라 생각됩니다. 너무나 기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006년 새해 아침에 김경희 베로니카 올림



1,127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