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자유게시판

07.06.화."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마태 9,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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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7-06 ㅣ No.222929

07.06.화."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마태 9, 37)


사람들 속에
있어야 할
주님의
일꾼들이다.

일꾼은
자기자신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주님의 일꾼은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주님과 함께
떠나는 이들이다.

일꾼은
사람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있어야한다.

사람이
되어오신
참된 사람이
하느님이시다.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계신다.

일꾼의 도리는
감사와 기쁨에
있다.

감사와 기쁨은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만남이다.

사람과
사람의
참된 만남이
수확이며
복음이다.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복음은
사랑이
될 수 없다.

복음은
삶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주는
사랑이다.

사랑은
행복을
되찾아준다.

사랑이
새로워지는
일꾼들의
행복이다.

주님의 일꾼은
매순간 새롭게
태어나는 이들이다.

일꾼들이
만나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
필요한 것은
뜨거운 가슴과
끊임없는 기도이다.

수확할
삶의 현장에
더 가까이
있어야 할
주님의 일꾼이다.

일꾼이 행복하면
주님께서도
행복하다.

삶 자체를
주님과 함께
나누는 것이
일꾼의 사명이다.

수확의 교훈은
일꾼들이
지녀야 할
인격적
성장이다.

인격으로
풍요로워지는
수확의 기쁨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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