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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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두분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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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순 [sarang1962] 쪽지 캡슐

2001-04-13 ㅣ No.355

염동국(루까) 신부님과 전창문 주임신부님 두분께서 재현하신 최후의 만찬후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장면.....

사실은 처음에 생소하기도 했으나 그 의미를 알고는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저는 언제 그렇게 행동으로 보일 수 있을련지요.....

제안에 저를 버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루까 신부님 청년과 학생 미사때 까끔보면 왜저렇게 말을 듣지 않을까하는

걱정스런 마음이 얼굴에 가득 합니다.

주님께서 신부님을 버리지 않으시니까 걱정마세요.

주임 신부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신부님 웃으실때 눈이 안보이는 것 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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