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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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shane8] 쪽지 캡슐

2022-04-16 ㅣ No.17068

저는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배워야할 것도 많은 신자입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진실되게 믿고 매순간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려 노력합니다만 간혹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요즘 동물학대와 같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곤 하는데 하느님이 계시다면 아니,분명히 계시는데 왜 아가들을 지켜주시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답니다. 

저는 정말 믿고있으나 이런 때는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것인지요ㅠㅠ 하느님께서 어떤방식으로 그들을 보살펴주시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동물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조금 횡설수설하여 죄송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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